볼보트럭, 이케아 인더스트리, 레이븐그룹(Raben)이 ‘탄소배출 없는 대형 화물운송’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이케아 인더스트리, 레이븐그룹은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대형 전기트럭인 볼보 FM 일레트릭을 도입할 예정이다. 볼보 FM 일렉트릭은 폴란드에 위치한 두 개의 이케아 인더스트리 공장 간 14km를 중심으로 내부 운송을 담당하게 되며 첫 운행은 가을 중에 실시할 계획이다.

볼보트럭 담당자는 “우리는 이케아, 레이븐그룹과 함께 보다 지속가능한 운송을 위해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 모두 기후변화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Automotiv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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