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품보관 서비스 ‘럭스테이(LugStay)’ 선보여

△유휴공간중개플랫폼, 유후(UHOO)의 실행화면(사진제공=블루웨일컴퍼니)
△유휴공간중개플랫폼, 유후(UHOO)의 실행화면(사진제공=블루웨일컴퍼니)

블루웨일컴퍼니(대표 오상혁)는 31일부터 사흘 간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22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orld Smart City Expo 2022)’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블루웨일컴퍼니는 이번 전시회에서 일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물품보관에 대한 니즈를 상점의 유휴공간을 이용해 해결하는 물품보관 서비스 ‘럭스테이(LugStay)’를 선보인다. 럭스테이 고객은 언제 어디서나 주변 상점을 통해 손쉽게 물품을 맡길 수 있고, 상점주는 유휴공간을 통해 부가수익은 물론, 매장 홍보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블루웨일컴퍼니는 스마트시티 분야 우수한 서비스와 제품‧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소개되는 ‘우수 기업 비즈니스 페어’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소개된다.

블루웨일컴퍼니는 전국 4,000개 이상의 다양한 상점, 빌딩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물품 보관, 배송, 픽업 등을 할 수 있는 유휴공간 중개 플랫폼 ‘유후(UHOO)’와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배송회사 또는 화주 등이 물류 거점으로 이용할 수 있는 유휴공간을 매칭해주고 도심 물류 허브로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블루웨일컴퍼니 오상혁 대표는 “올해 초부터 시범사업을 통해 도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물류 혁신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유휴공간을 개발해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배송 서비스를 돕는 도심 거점 마이크로 물류 허브와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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