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현 본부장, 대전우체국 찾아 직원 격려

△지난 2일 대전우체국을 방문한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오른쪽)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사진제공=우정사업본부)
△지난 2일 대전우체국을 방문한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오른쪽)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사진제공=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본부는 손승현 본부장이 지난 2일 대전우체국을 찾아 현장의 안전수칙 준수와 보건 이행상황을 확인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전했다.

이번 손승현 본부장의 대전우체국 방문 일정은 최근 국지성 폭우와 연이은 무더위 속에서 근무하는 집배원의 안전과 건강관리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집배원은 업무의 특성상 우편물 배달과정에서 이륜차 사고 등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 가능성도 높다.

손승현 본부장은 우편물을 차질 없이 배달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집배원들을 격려하면서 “폭염, 폭우 등으로 집배원의 안전과 건강이 위협받는 상황에서는 우편물 배달을 잠시 중지하고 수시로 휴식을 취하면서 업무에 임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지난 2일 대전우체국을 방문한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오른쪽)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우정사업본부)
△지난 2일 대전우체국을 방문한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오른쪽)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우정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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