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홍콩이 일상회복에 따라 항공네트워크를 복원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2년간 홍콩은 엄격한 비행 금지와 검역 규율로 여행 수요가 대폭 줄어 홍콩 대표 항공사인 캐세이퍼시픽도 적자를 피할 순 없었다. 하지만 일상이 회복되어 가고 있어 여행객뿐 아니라 화물 수요가 증가해 항공편을 추가하는 등 항공 네트워크를 복원 중이다.

한 관계자는 “제3 활주로의 착공은 홍콩 국제항공 허브의 대표적인 성과로 여객뿐 아니라 화물운송까지 혁신할 것”이라며 “홍콩은 글로벌 항공 허브로서 성장해왔으며 앞으로도 국가 발전을 위해 핵심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Airways Magazine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