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중국의 3대 국영항공사가 총 370억 달러(한화 약 42조 원)규모의 유럽 에어버스(Airbus) 여객기 292대를 구매했다.

에어버스와 보잉(Boeing)은 항공기 제작사의 양대 산맥으로 꼽힌다. 외신에 따르면 2019년 이후 에어버스는 여객기 수주 시장 점유율에서 보잉사를 훨씬 앞서고 있다.

한편 보잉사는 이번에 중국이 에어버스사와 계약한 것에 대해 ‘지정학적 차이’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며 아쉬워했다.

출처: businessinsider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