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ndia UK가 Heathrow 물류센터에 첨단 자동화 시스템과 AI를 전격 도입해 물류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지난 외신에 따르면 기존 Heathrow 물류센터에 스캐너 등 6대의 로봇과 라벨링, 화물분류, 무게 측정이 가능한 자동화 크로스 벨트 분류기가 도입됐다.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시간당 최대 7,200개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어 직원들의 업무량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기존 물류센터에서 수동으로 작업했던 직원들은 대부분 Asendia UK 내의 다른 부서로 재배치됐다.

Asendia의 관계자는 “이번 자동화 물류센터의 성공적인 변화로 향후 전자 상거래 소매업체들과의 동반성장을 기대하며 미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Post parcel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