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및 현장 경험 통해 우수한 정비 전문가 양성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페르 릴례퀴스트)은 트럭 정비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스카니아 테크니션 아카데미’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스카니아 테크니션 아카데미’는 상용차 정비에 대한 체계화된 교육과 현장 경험과 더불어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이를 통해 상용차 정비에 대한 지식과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력을 육성해 고객들의 높아진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조건은 자동차 정비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 성인이며, 모집기간은 20일부터 7월 10일까지다. 지원은 취업 사이트와 스카니아코리아 홈페이지, 스카니아 테크니션 아카데미 이메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와 면접 전형을 거쳐 최대 10명의 교육생이 최종 선발될 예정이며, 합격자는 개별 통지한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오는 7월 말부터 3개월 간 스카니아코리아 본사(서울 논현동)와 트레이닝 센터(경남 사천)에서 스카니아 공인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이론과 기술 교육을 받은 후 거주지와 인접한 스카니아코리아 직영 서비스센터로 배치되어 현장에서 정비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스카니아코리아는 교육생들이 안정적으로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소정의 교육비와 4대 보험 가입, 실손 의료 보험, 명절 선물, 중식은 물론 작업에 필요한 의복 등을 지원한다. 인턴십 프로그램을 완료한 교육생들은 수료증을 취득하게 되며, 스카니아코리아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정식 테크니션 채용 시 가산점을 부여받는다.

페르 릴례퀴스트 스카니아코리아 대표이사는 “스카니아 테크니션 아카데미는 체계적인 교육과 현장 경험을 통해 차량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선진화된 정비 노하우를 익힐 수 있는 것은 물론 정비 전문가로서의 역량과 비전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상용차 정비 전문가로서 성장하길 희망하는 많은 분들이 스카니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스카니아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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