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필먼트 서비스와 시너지 효과 창출 위한 의견 나눠

△네이버 포레스트 CIC 이윤숙 대표 (우) 두핸즈 박찬재 대표(사진제공=두핸즈)
△두핸즈 박찬재 대표(오른쪽)와 네이버 포레스트 CIC 이윤숙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두핸즈)

풀필먼트 테크 기업 두핸즈(대표 박찬재)는 네이버 포레스트 CIC 이윤숙 대표와 만나 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NFA)에 대한 협력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이윤숙 대표가 두핸즈의 용인 품고센터에 방문하면서 이루어졌다. 박찬재 대표와 이윤숙 대표는 두핸즈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셀러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풀필먼트 서비스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장기적으로 양사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두핸즈의 박찬재 대표는 “이번 논의를 통해 이커머스 풀필먼트 솔루션 ‘품고’가 NFA 생태계에 제공해야 하는 배송 스탠다드를 재확인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셀러들에게 빠르고 정확하면서도 질 높은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두핸즈와 네이버가 중소상공인들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두핸즈는 이커머스 풀필먼트 솔루션 ‘품고’를 통해 네이버가 구축한 풀필먼트 데이터 플랫폼 NFA의 파트너사로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중소상공인(SME)들에게 재고관리, 보관, 배송 등의 맞춤형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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