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욱 셰프 협업 메뉴로 첫 프로젝트로 한정판 메뉴 ‘스모크드 치킨버거’ 출시

천편일률적인 패스트 푸드 버거에서 건강한 수제버거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SPC삼립이 운영하는 ‘에그슬럿(Eggslut)’이 유명 스타 셰프인 ‘유용욱’ 셰프와 함께한 한정판 메뉴를 출시, 고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내 놓은 한정판 메뉴는 에그슬럿이 새롭게 진행하는 ‘에그슬럿 셰프 세션 (Eggslut Chef’s Session)’캠페인의 일환이다. 특히 에그슬럿이 기존 음식 메뉴의 틀을 깨며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셰프들과 함께 창작 메뉴를 선보이는 만큼 고객들과 소통에도 좋은 평가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의 첫 번째 협업으로 독자 훈연 기법으로 만든 바비큐로 화제를 모은 ‘유용욱바베큐연구소’의 유용욱 셰프와 함께 ‘스모크드 치킨버거 by 유용욱 (11,800원, 사진)’을 선보였다. 유용욱 소장이 직접 개발한 스모크 기법을 활용한 스모크드 아이올리 소스와 바삭한 식감을 살린 매콤한 네쉬빌 핫 치킨에 에그슬럿의 동불복지달걀 스크램블드에그의 조합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이와 함께 이번 협업 제품과 잘 어울리는 신 메뉴 3종도 출시했다. 포테이토 퓌레와 중탕으로 조리한 커들드 에그에 매콤한 토마토 스튜를 곁들인 ‘로스티드 토마토 슬럿 (6,800원)’, 패션후르츠, 망고가 들어가 상큼하고 풍부한 맛을 자아내는 ‘스파클링 오렌지 패션 에이드 (5,500원)’, 어메이징 브루어리와 협업해 부드러운 밀과 크리미한 질감이 특징인 ‘에그슬럿 바이젠 (8,800원)’ 등이다.

에그슬럿 관계자는 “에그슬럿은 유용욱 소장의 협업 스토리를 담은 유튜브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라며 “5월에는 유용욱 셰프가 직접 동물복지달걀로 개발한 다양한 코스 요리를 선보이는 ‘에그스트림 테이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에그슬럿 셰프세션 캠페인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고 다채롭고 깊이 있는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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