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에서 장시간 ‘OTT’ 감상해도 편안한 제품 잇따라 선보여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집콕 문화 확산 상황에서 공격적인 고객몰이 나섰던 글로벌 가구 기업 지누스가 팬데믹 안정화에도 여전히 편안한 침대 위 라이프 스타일 지속에 따른 제품을 선보여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지누스의 시장 공략에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는 나이트브리즈 메모리폼 매트리스(아래 사진)는 ‘숨 쉬는’ 메모리폼이다. 이 제품은 매트리스 안팎으로 공기가 원활하게 순환, 침대 위 장시간 OTT 콘텐츠 감상부터 수면 내내 쾌적한 기분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특히 나이트브리즈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녹차 추출물과 천연 목탄 입자 원료를 함유해 박테리아와 곰팡이의 발생을 억제하면서 습도를 조절하는 한편 커버는 유칼립투스 나무 추출물로 만든 텐셀 원단으로 제작, 뛰어난 흡수력과 매끄러운 감촉으로 피부 자극 없이 늘 산뜻한 느낌을 준다. 여기다 천천히 수축하고 복원되면서 전신을 단단하게 받쳐주며, 충격흡수에 탁월한 고밀도 폼 매트리스다.

한편 또 다른 인테리어 팁으로 나이트브리즈 메모리폼 매트리와 함께 침대 위에서 OTT 콘텐츠를 감상할 때 사이즈가 큰 태블릿이나 무거운 노트북을 주로 이용한다면 사이드 테이블이나 스툴이 유용하다. 모니터 암 전문 브랜드인 카멜마운트의 전동식 높이 조절 이동식 사이드테이블 MSD1은 침대 협탁 뿐 아니라, 거실 소파와 주방 등에서 보조테이블로 사용 가능한 만능형 사이드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다. 

지누스 관계자는 “지누스의 다양한 매트리스와 프레임 등에 대한 운송 물류서비스의 경우 별도의 설치 배송기사 고객 집을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문 앞까지 택배로 편리하게 배송받을 수 있다”며 “매트리스의 경우 진공포장으로 무게와 부피가 크지 않고, 프레임 역시 조립이 편리하게 포장되어 있어 고객이 제품을 수령해 직접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지누스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안정화에 따른 외부활동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OTT 라이프’등은 계속될 전망”이라며 “이에 인테리어·가구 업계 역시 ‘침대 위 OTT 라이프’를 겨냥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여전히 제품 수령과 설치가 편리한 지누스의 각종 제품이 호평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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