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개인 보관서비스 통해 ‘물류의 생활화’ 선도

로지스올그룹 마타컴퍼니(대표 박정훈)는 ‘2022 제16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에서 ‘보관서비스’ 부문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브랜드협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은 매년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과 기관을 대상을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물류의 생활화’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마타컴퍼니는 개인 고객의 물품을 대신 맡아주는 앱 기반 서비스인 ‘마타주’를 2016년 런칭해 현재까지 개인 보관서비스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마타주’는 상자 1개, 보관기간 1개월이라도 고객이 원하면 언제나 물품을 맡아주는 보관서비스를 통해 ‘물류의 생활화’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5만 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마타주는 2017년 서울시 공유기업인증을 받았으며 24시간 방범, 항온, 항습 시스템을 갖춘 마타주 전용 보관센터를 통해 안심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자물품 촬영 서비스, 세탁 서비스, 부분 찾기 등 특화된 고객 편의 서비스는 물론 기본적인 규격 상자, 행거와 함께 최근 출시한 도서(소형)상자, 대형 상자, 큰짐(규격 외 보관)보관 등의 서비스를 선보이며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특히 전문 배송요원을 직영 운영함으로써 고객이 방문 날짜를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배송요원이 방문할 수 없는 지역은 방문택배와 편의점택배, 무인 보관함 픽업 등의 배송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이 편리하게 물품보관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마타컴퍼니 관계자는 “추후 소형보관이사와 같은 실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여 사람들에게 오늘보다 편리한 내일의 삶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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