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제조 및 물류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인 티라유텍(대표이사 김정하)이 오는 1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차전지 관련 최대 규모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2’에 참가해 다양한 물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2차전지 배터리 생산에 활용되는 로봇 기반 물류자동화 중심의 정보기술과 운영기술을 융합한 통합 관제 솔루션을 집중 소개한 티라유텍은 전시회 첫날부터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김정하 티라유텍 대표는 “올해부터 △자동화 솔루션과 자율주행 로봇을 기반으로 한 무인 자동화 사업 확대 △클라우드 MSP와의 협업을 통한 클라우드 전문 솔루션 기업으로의 단계적 전환 △글로벌 시장 확대 등 다양한 신규 사업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6년 설립된 티라유텍은 이미 국내외 다양한 대기업 및 중견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공급망 관리, 창고관리 시스템, 물류창고 제어 시스템 등의 컨설팅부터 솔루션 공급, 시스템 구축, 운영에 이르기까지 스마트물류와 관련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