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트라로지스틱스 자동화 솔루션 기업 VisionNav Robotics가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홀에서 열리는 SFAW2022(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참가한다. 

지난해 열렸던 CeMAT Asia에서 윙트럭 하역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이며 물류업계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VisionNav Robotics는 이번 SFAW2022에서 자동화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트럭 적재와 다양한 하역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자동화 트럭 하역작업은 기업물류에서 매우 중요한 시나리오로 평가되고 있는 만큼 이번 전시회에서도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SFAW에 참여하게 된 VisionNav Robotics는 현재 전 세계 30여 개 국가와 지역을 아우르며 매년 500대 이상의 무인 지게차를 판매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자동화 솔루션 전시회인 SFAW2022 참가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 공고히 하겠다는 것이 VisionNav Robotics의 목표다. 

이에 대해 VisionNav Robotics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현장 관람객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인트라로지스틱스 자동화의 중요성과 그 필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