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초기 투자 비용‧다양한 화물 모두 측정 가능해 

연구‧생산용 측정 및 정밀기기 솔루션 전문 글로벌 기업인 메틀러 토레도에서 화물의 부피와 무게, 바코드를 한 번에 측정할 수 있는 보급형 모델 ‘TLX Basic’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전 TLX Basic은 이미 글로벌 물류업계에 다수 적용되어 있는 기존 모델인 ‘TLX Multicapture’의 보급형으로 초기 투자 비용이 낮은 대신 그 효과는 매우 효과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또 정형이나 비정형 화물 모두 측정이 가능하고 외관의 포장 타입에 상관없이 측정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를 대폭 높여준다. 

모든 구성품은 메틀러 토레도가 생산하고 유지보수 역시 지원하고 있으며, 시간당 약 2,000개의 박스를 처리하고 벨트 속도는 최대 60m/min이다. 

이번 TLX Basic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달 29일, 메틀러 토레도에서 온라인을 통해 개최할 예정인 ‘물류회사 화물의 부피, 무게, 바코드 측정 솔루션’ 세미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웹 세미나는 메틀러 토레도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후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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