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약 1억 달러를 투자해 대형 물류센터를 마련한다. 

이번에 BMW가 마련하게 될 물류센터는 기존 2개로 나누어져 있던 창고를 하나로 통합한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센터 안에는 작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휴게실도 마련될 예정이다. 

현재 BMW그룹은 사우스캐롤라이나 지역을 미국 내에서 주요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곳에서만 하루 1,500대 이상의 SUV를 생산하고 있다.

BMW 관계자는 “새로운 물류센터를 통해 기존의 물류 프로세스를 통합하게 되면 훨씬 더 나은 운영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출처 : Just A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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