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fect Change 3’ 보증 연장 등 안심 케어 제공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 조규상)은 메르세데스-벤츠 ‘뉴 아록스 덤프’ 트럭의 신차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뉴 아록스 덤프 – 안심 정비 보너스+’를 전 출고 고객에게 무상 제공한다고 26일 전했다.

다임러트럭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2021년 뉴 아록스 덤프 출시 첫 해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뉴 아록스 덤프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기존의 업계 최대 수준의 정비 혜택을 한 번 더 강화해 업그레이드된 서비스 혜택을 무상으로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 덤프 고객 모두가 총 운송 효율(TTE) 극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제공되는 ‘안심 정비 보너스+’ 혜택은 지난 4월 선보였던 안심 케어 서비스 ‘뉴 아록스 덤프 Perfect Change 3’에서 겨울철 정비 수요가 많은 부분의 혜택을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뉴 아록스 덤프는 업계 최대 수준의 보증 연장(동력 계통 보증 5년/무제한 마일리지, 필수 차체/일반 부품 보증 3년/25만km(선도래 기준))뿐만 아니라 정기점검, 유지보수 항목 관리, 긴급 출동, 견인 서비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유지보수 소모품 쿠폰(정기 점검 및 무상 정비 3년)을 기본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은 수리비 걱정 없이 차량을 운영할 수 있다. 보증 연장 혜택은 중고차 구입 고객을 포함한 모든 고객에게 무상으로 제공되며 향후 중고차 매매 시에도 승계된다.

이와 함께 ‘안심 정비 보너스+’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뉴 아록스 덤프를 구입하는 신규 고객은 물론 이미 뉴 아록스 덤프를 구입한 기존 고객까지 150만 원 상당의 부품 구입과 정비가 가능한 메르세데스 서비스 카드 150만 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정비 수요가 많은 겨울철에 고객의 수익 확보와 안전 운행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 5월 국내에 출시된 메르세데스-벤츠 뉴 아록스 덤프는 미러캠, 멀티미디어 콕핏 등 다양한 혁신 사양과 첨단 안전 시스템이 장착됐으며, 메르세데스 파워시프트 3(MPS 3) 변속기와 동력 계통 부품의 내구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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