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운전 문화 선도 위한 노력과 투자 인정받아

볼보트럭코리아는 박강석 대표가 지난 7일 The.K호텔서울에서 개최된 ‘제21회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날’ 행사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화물연합회와 공제조합이 주최하는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날’ 행사는 물류산업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온 화물운전자와 화물운수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30년간 다양한 첨단 기술을 도입해 글로벌 상용차 업계를 선도하며 우리나라 트럭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또한 지속적인 투자와 고객 서비스를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 도입 등 안전운전을 도모하고, 운전자의 안전 마인드 함양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날 행사에 참석한 볼보트럭 박강석 대표는 “이번 수상은 볼보트럭이 지난 25년간의 행보를 통해 한국에서 모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앞으로도 업계 선도적인 기술과 미래를 위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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