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전자상거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영국 내에 라스트마일 배송을 처리할 수 있는 물류거점을 추가 신설한다고 밝혔다. 

영국 Proxima 111 in Central Avenue에 들어서게 될 아마존의 새로운 물류 거점은 올 가을 문을 열 예정인데 운영이 시작되면 최대 50여 개의 일자리를 추가로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마존 관계자는 “이번에 추가되는 새로운 거점은 영국 내 소비자들에 대한 배송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Logistics Manager>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