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인터넷 대기업 바이두가 자체개발한 로봇트럭 모델을 선보였다. 바이두는 전기트럭 개발 관련 스타트업인 딥웨이(DeepWay)와 손잡고 개발한 자율주행 로봇트럭 모델 ‘싱투 1세대’를 발표했다. 

지난 2013년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모빌리티 개발을 위해 노력해온 바이두는 이번 싱투 1세대 개발로 그간 노력의 꽃을 피우게 됐다. 

바이두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싱투 1세대는 중국 내 간선 물류 네트워크에 투입될 예정”이라며 “이를 지속해서 업그레이드에 화물 운송 현장의 자동화를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Electri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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