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콕을 운영하는 플라잉아이에스티는 글로벌 물류시스템 전문기업 아세테크와 중소사업자 최적화 물류설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창고콕’ 플랫폼 내 중소화주나 창고주인 사용자에게 3D를 기반의 메타버스 물류 가상환경을 제공해 아세테크의 스마트 물류시스템을 경험은 물론 중소사업자의 기능과 규모에 맞게 물류시스템을 구축하는 노하우에 대해 전문컨설턴트의 조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플라잉아이에스티의 ‘창고콕'은 가상환경에서의 물류중개 서비스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고 최초로 메타버스 기술개발을 진행 중이다. 

한편 플라잉아이에스티는 국내 대형사이버결제사와 ‘중소사업자 A-Z 물류서비스 구축’, 멘토니아 등 물류전문인력 공급사들과 ‘물류전문가 양성 및 공급’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창고콕’ 플랫폼 안에서 중소사업자들이 다양한 물류환경을 경험하고 거래하며 하나의 밸류체인으로 완성하기 위한 다양한 래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박영근 플라잉아이에스티 대표는 “앞으로도 중소사업자의 중심의 물류 생태계의 긍정적 변화를 가속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