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3번째 센터 지역 고객들에게 최상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

스카니아코리아(대표 페르 릴례퀴스트)의 공식 딜러사인 G&B모터스(대표 전규병)는 ‘스카니아 포항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 표준을 충족한 스카니아 포항 서비스센터는 칠곡과 영천에 이은 경북지역의 3번째 서비스센터로 면적 2,878㎡, 건물면적566㎡ 규모에 첨단 장비를 갖춘 최신식 4개의 워크베이(Workbay)를 설치했다. 현장에는 숙련된 전문인력을 배치해 차량 검사와 일반 정비, 도장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비를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한 휴게실과 식당 등 부대시설도 마련했다.

성곡IC와 포항역 동해남부선에 인접해 영덕과 울진, 대구 등지에서 접근이 용이하고, 포항-울산 고속도로를 통해 울산은 물론 부산까지 연결된 교통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철강산업단지, 포항신항과 근접해 경북지역의 고객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페르 릴례퀴스트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포항 서비스센터를 통해 경북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신속한 고객 응대부터 우수한 정비와 기술 지원까지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시켜 나가겠다”며 “경북지역의 더 많은 고객들이 스카니아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은 포항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23개 지점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포항 서비스센터는 오픈 기념으로 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재고 소진 시까지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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