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페덱스 창고에서 벌어진 총격사건으로 최소 8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범인이 검거됐다. 

검거된 범인은 해당 물류창고에서 근무했던 19세 남자로 지난 2020년까지 이곳에서 직원으로 일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현지에서는 사망자 중 절반이 시크교도라는 사실과 함께 증오범죄의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지만 수사 당국에서는 아직 이에 대한 확답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 : CNN>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