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수한 Postmate X 기반으로 한 Serve Robotics

우버가 로봇을 활용한 배송 서비스 파트를 기존 본사에서 분리 편성할 것으로 보인다. 

우버는 지난해 인수한 바 있는 배송 로봇 스타트업인 Postmate X를 별도의 회사로 분리하기 위해 투자자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별도 회사로 분리된 이후 Postmate X는 Serve Robotics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출발을 알릴 것으로 보인다. 

분리 이후 우버는 Serve Robotics에 대한 지분과 상업적 계약 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우버가 Serve Robotics의 지분 25%를 보유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출처 : Tech 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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