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 화주기업, 공공기관 등 300여 곳에 배포…누리집에서도 다운 가능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황호선, 이하 공사)는 지난 7월부터 도입된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와 관련해 가이드북을 제작해 선사와 화주기업, 공공기관 등 300여 곳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는 해상 수출입 경쟁력 강화 및 선화주 기업 간 지속적인 상생협력 관계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제도다.

공사는 해양수산부로부터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전담기관으로 선정돼 업무 위탁받았으며 인증 심사 및 점검, 인센티브 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에 공사에서 배포한 가이드북은 선사와 화주기업들에게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를 알기 쉽게 설명해 이용에 도움을 주고자 제작됐으며 △인증제도 취지 △인증제도 지원 혜택 △인증절차 및 세부 심사기준 △신청서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침서(가이드북)는 한국해양진흥공사 누리집에서도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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