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최준욱)가 생활 속 거리두기에 동참하고자 온라인을 통한 제18기 대학생기자단(특파룡)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인천항 홍보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인천 및 수도권 대(휴)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해 총 6명이 선발된 이번 18기 대학생기자단은 올 하반기 동안 인천항 공식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인천항을 알리는 명예기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용주 인천항만공사 홍보팀 실장은 “인천항만공사 기자단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대국민 소통활동을 통해 인천항을 알리는 멋진 활약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인천항만공사 대학생 기자단은 6월과 12월, 연 2회 공모를 통해 선발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인천항 콘텐츠 제작 및 홍보를 통해 국민과의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