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총회 통해 선임…“KP&I를 더욱 발전시킬 것”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P&I, 대표이사 박영안)이 지난 9일 열린 총회에서 성재모 전무를 제4대 상임이사로 선임했다.

KP&I는 총 5명의 후보 중 상임이사 후보 추천위원회(내부임원 4명, 외부인사 3명)와 이사회 및 임시조합원총회 등을 통해 성 신임 상임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성 신임 상임이사는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 42기로 팬오션, KB 손해보험, Aon Korea 등에 근무한 바 있는 베테랑이다. 그는 “재보험구조개편, 마케팅강화 등을 기반으로 KP&I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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