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컴퓨팅 활용한 데이터 분석 기반 물류 환경 조성 위해

세계적인 특송업체 페덱스가 업그레이드된 물류 환경 구축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을 잡았다.

미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페덱스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한 실시간 데이터 분석 기반 물류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페덱스가 가지고 있는 물류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를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스템이 실시간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페덱스 관계자는 “이번 협력으로 기업 페덱스의 기업 고객들에 더 나은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기업 고객들은 업그레이드된 공급망의 사용과 출하 시간의 향상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Z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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