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달러 규모 기부금과 마스크 400개 기증

국제 특송업체 UPS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을 위한 기부활동에 나섰다.

UPS는 코로나19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Louisville 지역 단체 봉사자들을 위해 돈과 마스크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UPS는 10곳의 비영리단체에 약 30만 달러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마스크 400개를 지역 내 생명 유지 시설에 기증했다.

브렌단 카나반(Brendan Canavan) UPS 항공 회장은 “지역 사회 내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는 것은 UPS의 전통”이라면서 “특히 우리의 지역 사회에는 UPS의 직원들도 함께 있어 그들을 지원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WAV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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