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만 개 분량…DHL 공급망 통해 영국 곳곳에 배포

세계적인 특송업체 DHL이 코로나19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영국의 공공 보건의료 서비스(NHS : National Health Service) 직원들을 위해 10만 개의 마스크 지원에 나섰다.

DHL이 지원하는 마스크들은 DHL 자체 공급망에 의해 영국 내 요양원, 병원 등 실제 마스크를 가장 필요로 하는 곳 100여 곳에 배포됐다.

존 피어슨(John Pearson) DHL 익스프레스 CEO는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코로나19에 대항하고 있는 NHS 직원들에게 필요한 마스크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특히 이번 지원에 있어 DHL의 물류 전문 지식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덧붙였다.

<출처 : Logistics man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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