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부산 화물연대 차주
국내 최대 컨테이너 부두인 부산 강서구 부산항 신항에서 일본 국적의 K라인 컨테이너선박이 안벽 크레인과 충돌해 크레인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사고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사고 과정을 목격한 컨테이너 차주들은 일본국적의 K라인 선박이 부산신항만에서 PNC(부산신항만 소속 부두)항만 접안 과정중 비 정상 속도에 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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