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7년까지…“양사의 전문지식과 솔루션 조화 이룰 것”

영국의 스포츠카 제조업체인 Aston Martin이 물류분야의 파트너인 DHL과의 공급망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번 연장을 통해 지난 2017년 8월에 시작한 인연을 오는 2027년까지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DHL은 현재 Aston Martin의 인바운드 운송, 재고 관리, 창고 및 공장 내 물류 등을 처리하고 있으며 매년 5,000대 이상의 고급 자동차가 생산되는 생산 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Aston Martin의 협찬 및 파트너십 대표인 Jeremy Scoones는 “DHL은 이미 입증된 전문 지식과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이번 연장이 우리의 향후 계획을 이루는 데 있어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출처 : Logistics manager>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