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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주목되는 기업] 관세법인 조양
강력한 중국 통관·물류지원 시스템 구축
김성우 기자 | soungwoo@klnews.co.kr   2020년 01월 15일 (수) 08:36:32

지난해 하반기 강력한 중국 통관·물류지원 시스템을 구축, 운영에 들어간 관세법인 조양의 2020년이 주목된다.
관세법인 조양(www.joyangcs.com, 대표 이돈현, 윤인채)은 지난 2014년 종합물류기업인 조양국제종합물류의 통관사업부가 독립하여 출범한 기업으로, 수출입 통관 및 AEO·FTA 컨설팅, 기업심사 및 조사 컨설팅 등 관세 자문을 수행하는 국내 최고의 관세법인이다.

   
 
  ▲ 지난해 12월 11일 중국 북경 장복궁(長福宮)호텔에서 개최된 ‘중국 무역원활화 및 통관환경 개선 연구결과 신문발표회’에서 조양의 윤인채 대표(왼쪽)와 루이쿠연구센터 지앙샤오핑 대표가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교환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한중통관협력센터 설치- 한·중 통관·물류 환경 개선에 주력

조양이 수출입업계와 물류업계로부터 새롭게 주목을 받게 된 것은 지난해 10월 ‘한중통관협력센터’를 부속기구로 설치, 운영에 들어가면서부터. 조양은 이에 앞서 관세청 내에서 중국통으로 알려진 윤인채 前 군산세관장을 공동대표(대표관세사)로 영입, 한중통관협력센터 센터장으로서 센터의 운영을 총괄토록 하는 한편 센터 조직 구성을 마무리했다.
통관, 무역, 물류와 관련한 한국과 중국의 최신 법령 소개, 기업 애로사항 해결, 제도개선 건의 등의 서비스를 통해 양국 기업들의 통관과 물류를 지원하는 것이 한중통관협력센터의 주 역할이다.
한중통관협력센터는 고객사들에게 최신 법령동향과 물류상황을 담은 <주간 한·중 통관물류 환경> 정보 서비스를 고객사 업종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한편 양국의 통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Q&A사례 등을 각 분야별로 홈페이지에 게재함으로써 관련 정보를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수출입 지원 컨설팅도 병행

이와함께 국내외 물류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해외거래 첫걸음(수출입) 분야 개척 지원, 지자체 특산물 수출입 자문, 중소기업 수출 지원, FTA 활용 컨설팅, RCEP 협력 관련 연구 등 통관 관련 연구와 컨설팅도 병행하게 된다.
RCEP(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하나의 자유무역지대로 통합하는 ‘아세안+6’ FTA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10개국과 한·중·일 3개국, 호주·뉴질랜드·인도 등 16개국이 참여한 협정이다.
한중통관협력센터장을 맡은 윤인채 대표는 “센터는 앞으로 한·중 교역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물류·통관 비용과 리드타임을 절감할 수 있도록 관련 기업, 단체, 법률자문기구들과의 협업을 추진하는 소통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영향력 있는 통관연구기관과 협력

조양이 중국의 영향력 있는 통관연구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 점도 주목된다. 한중통관협력센터가 지난해 12월 11일 중국의 루이쿠(睿庫)연구센터(북경 루이쿠 무역안전 및 원활화 연구중심; 北京睿库贸易安全及便利化研究中心)와 ‘통관제도 및 무역원활화 연구영역의 협력 강화’에 대한 업무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함으로써 출범과 동시에 괄목할 성과를 낸 것이다.
조양이 업무협약을 맺은 루이쿠연구센터는 2014년 12월 설립된 민간 비영리 단체로, 통관환경 개선이 핵심 연구과제이다. 특히 중국정부의 정책이 WTO 무역원활화협정(Agreement on Trade Facilitation)에 맞게 추진되도록 중국정부에 실질적이고 실천적인 건의 활동을 하고 있는 루이쿠연구센터는 현재 공항만 물류 리드타임, 통관시간, 통관규제 등 통관물류 전분야에서 중국내 대표적인 연구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루이쿠연구센터의 지앙샤오핑(江小平) 대표(주임)는 조양의 윤인채 대표와 중국대외경제무역대학 해관(세관)학과 선후배 사이로, 윤 대표의 중국내 활동을 적극 지원해주고 있는 인물이다.

양국 통관제도 개선을 위한 공동연구

한중통관협력센터는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루이쿠연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양국 통관제도 개선과 무역원활화 방안에 대한 정보공유, 공동연구 등을 수행함으로써 양국간 통관 및 물류 환경 개선에 기여하게 된다.
윤인채 대표는 “루이쿠연구센터와 협력하여 한·중 양국의 통관과정, 통관시간, 통관원가, 싱글윈도우, 무역원활화 방안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비교연구를 전개함으로써 양국간 교역 발전과 양국의 경제발전에 도움을 주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양국간 통관과 물류환경 개선 작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성우 기자, soungwoo@k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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