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절감·배송속도 문제 해결할 것으로 기대

노드스트롬은 로봇을 이용해 뷰티 제품군에 대한 배송 가속화를 꾀한다.

<CNBC>는 미국 유통전문업체 노드스트롬이 아타보틱스(Attabotics), 톰킨스로보틱스(Tompkins Robotics)와 기술 협력을 통해 개미에서 영감을 얻은 로봇을 공동 개발했다고 가 보도했다.

이번 개발로 노드스트롬은 미국 내 9개 유통센터 중 캘리포니아 뉴어크 창고에서 로봇을 활용해 뷰티 제품과 관련한 공급망 문제를 해결하고, 배송 속도를 높이며, 골판지 폐기물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테스트하고 있다. 이를 통해 비용절감 방법과 가능한 한 빨리 고객에게 제품을 배송할 수 있는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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