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로지스텍, 국내 최대 퀵 서비스 기업…이륜 운송 화물부터 대형화물까지 로지스팟에서 모두 서비스 가능

통합운송관리 서비스 기업 로지스팟㈜(공동대표 박준규, 박재용)이 국내 최대 기업 퀵서비스 기업 중 하나인 ㈜신한로지스텍(대표이사 장희순)과 인수계약을 체결하고 B2B 소형화물ㄹ 운송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로지스팟이 인수하는 ㈜신한국로지스텍은 전국 22개 지사 및 750여개 연합 회원사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주요 퀵 서비스 업체 중 하나다. 대기업군 고객을 상당수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광역 퀵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수도권 내 200여명 등 광범위하고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대형기업을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로지스팟은 지난 2016년 ㈜국제로지스, 올해 ㈜성현티엘에스를 인수하며 디지털화가 더딘 운송업계에 디지털 물류 서비스를 통한 새로운 운송경험을 확산시키는 등 기존 운송 시장 사업자들과의 상생방안을 적극 마련하고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이륜차를 이용한 소형 화물 운송 영역으로 디지털 운송 서비스를 확장하고 디지털화가 더딘 기업 퀵 서비스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더욱 앞당길 수 있게 됐다.

로지스팟의 박준규 대표는 “이번 인수를 통해 로지스팟의 고객들은 이륜 운송 수단을 이용해야 하는 화물부터 25톤을 이용해야 하는 대형 화물까지 모두 로지스팟의 서비스 안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고객과 기업 물류 시장 전체 구성원의 성공을 돕는 디지털 통합운송관리 회사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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