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완전 자율 주행 솔루션 개발 중…2021년에는 실물 프로젝트 진행 계획

투심플은 5년 이내에 완전 자율 주행 트럭을 제공할 계획이다.

<트럭킹 인포>는 약 3억 달러의 자금과 UPS의 소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투심플(TuSimple)이 5년 내 완전 무인 상업용 트럭 상업화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투심플은 최근 4차 펀딩을 마감, 현재까지 2억 9,900만 달러의 투자금 유치를 완료해 이미 10억 달러 이상의 가치로 ‘유니콘’에 도달했다. 투심플은 현재 상용 레벨4 완전 자율 주행 솔루션을 개발 중이며 2021년에는 향후 화주 파트너사와 팀을 이뤄 차량에서 운전자의 차선과 일정에 따라 실제 수입 수익을 낼 수 있는 실물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로젝트 이후 사전 주문을 통해 완전 자율 주행 트럭을 대중에게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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