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비용 비싸지만 수명 길어 유지비용 들지 않아

건축자재 전문업체 엠스틸(대표 한길수)가 한국건축산업대전에 참가해 레보엠PP의 다양한 색상과 우수한 품질을 선보였다.

엠스틸의 레보엠 PP는 기존 철의 표면과 절단면에 공기와의 접촉을 막아 녹을 방지하는 아연용융도금 처리방식의 단점을 보완한 포스맥을 소재로 뛰어난 내식성과 강도를 갖췄다. 강판 수명 또한 20년으로 늘려 유지보수비용의 절감이 가능하다.

레보엠 PP는 기존 3가지 색상 외에도 2가지 색상을 추가해 고객사들의 선택 폭을 넓혔으며 보는 방향에 따라 색상이 달라져 입체감과 질감을 더해 따듯함과 웅장함을 선사하는 등 다양한 장점이 있다.

엠스틸 관계자는 “레보엠PP가 일반 강판보다 시공비용은 비싸지만 오랜 시간(20년) 품질을 유지해 유지보수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며 “물류센터에 시공할 경우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웅장하고 품격있는 디자인을 완성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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