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운전자가 운행하지 않는 단계 도달하는 것이 목표”

투심플은 오는 2021년, 완전무인운송을 계획 중이라고 발표했다.

<서플라이체인 다이브(supplychaindive)>는 기사에서 플리트 오너(Fleet Owner)의 보고서에 따르면, 투심플(TuSimple)이 2021년에 미국과 중국의 화물배송이 확대됨에 따라 완전무인운송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투심플의 트럭은 운전자 도움 없이도 다양한 환경과 날씨, 안전조건 하에 운행이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미국 주 내 법적 요구사항에 따라 모든 작업에는 운전자가 동반해야 한다.

회사의 최고 책임자인 Chuck Price는 플리트 오너와의 인터뷰에서 “2021년의 무인배송을 위해 협력할 자동차운송회사를 보유하고 있지만 현재 그 이름을 밝힐 수는 없다”며 “회사의 궁극적 목표는 실제 운전자가 운행을 하지 않는 단계”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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