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시장 진출 발판 될 것으로 기대

라이트핸드 로보틱스가 일본에 사무소를 개설했다.

<DC 벨로시티(dcvelocity)>는 기사에서 매사추세츠 소재 스타트업 기업인 라이트핸드 로보틱스(RightHand Robotics)가 아-태 지역의 자동화된 피스피킹 기술을 위한 시장 기회를 추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라이트핸드 로보틱스는 자동화된 부품 피킹 로봇회사로 일본을 포함한 아-태 지역에서 로봇 부품 피킹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에 대비해 일본에 법인을 설립했다. 오사카에 본사를 둔 화장품/일반 의약품 도매업체 팔탁(Paltac Corp.)과 연합해 새로운 벤처 사업을 시작한 라이트핸드 로보틱스는 “이번 일본 사무소의 개설이 일본 내 공급망 자동화를 위한 시장 기회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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