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와의 스폰서십 2주년 맞이

세계적인 특송 업체 페덱스가 지난 2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 간 경기에서 ‘페덱스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페덱스는 페덱스 데이를 맞아 현장에서 페덱스의 세계적인 특송 서비스를 소개하는 한편, 경기 쉬는 시간 중의 이벤트 진행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페덱스를 알렸다.

채은미 페덱스 코리아 지사장은 경기 시작에 앞서 페덱스 임직원과 함께 시구시타 행사에 참여해 더욱 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고척 스카이돔에는 약 700여 명의 중소기업 고객과 페덱스 임직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페덱스는 올해 재계약을 통해 키움 히어로즈와의 스폰서십을 2년 째 이어오고 있으며 2019 KBO 리그가 진행되는 동안 키움 히어로즈 홈경기에 페덱스 고객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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