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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시스템 배우러’…태국항만공사, BPA 방문
방콕항 운영 효율성 제고 위한 방법 찾아
김재황 기자 | jhzzwang@klnews.co.kr   2019년 07월 03일 (수) 16:30:55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태국항만공사 아사나 프롬프라윤 부사장 일행이 부산항의 항만운영개발 관련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부산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BPA는 지난 2016년, 태국항만공사와 협력 MOU를 체결한 후 △공동협력 세미나 개최 △태국항만공사 직원들의 BPA 협력국 초청연수 참여 △태국 교통부차관의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 연사 참여 등 다방면에 걸쳐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와 함께 BPA는 올해 칭다오, 카타르를 시작으로 친선항만들과 지식·인력 교류를 진행한 바 있으며 하반기에는 자매 항인 독일 함부르크 항과의 교류도 추진 중이다.

BPA 남기찬 사장은 “항만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더욱 발전된 부산항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국항만공사는 태국 교통부 산하의 공기업으로 태국 내 주요 5개 항을 관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아사나 부사장 일행의 방문은 방콕항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방법을 모색하던 중 부산항의 우수한 항만운영 시스템을 경험하고 도움을 받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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