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fe Mission’ 주제로 대형트럭 체험 기회 및 안전교육 진행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김영재)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Safe Mission’ 캠페인에 참가했다.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 안전의식 제고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볼보트럭코리아를 비롯 서울시청, 종로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및 미쉐린코리아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Safe Mission’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이번 캠페인은 △대형트럭 사각지대 체험(볼보트럭코리아) △포돌이와 함께하는 횡단보행 안전교육(종로경찰서) △AR색칠놀이와 안전 시뮬레이터(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 다짐(미쉐린코리아) 등 4가지 미션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캠페인 현장을 방문한 어린이를 포함한 많은 시민들은 미션 및 교육에 직접 참여, 교통안전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볼보트럭코리아는 참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육용 볼보트럭 트레일러를 활용해 대형트럭을 가까이에서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볼보트럭 안전교육 수료증과 함께 투명안전우산과 안전팔찌 등도 증정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볼보트럭코리아는 그룹의 핵심 가치인 안전을 실천하고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다양하게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비롯한 모든 도로이용자들을 위해 안전한 교통 환경이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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