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아일랜드 H & M 매장 물류업무 처리 계획
H & M은 밀턴킨스에 73,000 평방미터 규모의 대형 유통 센터를 개설할 예정이다.
<로지스틱스매니저(logisticsmanager)>는 세계적인 패션브랜드 H & M이 밀턴킨스에 대규모의 물류허브를 개설해 영국과 아일랜드 지역에서 발생하는 온·오프라인 주문의 물류관련 업무를 통합적으로 처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H & M의 영국 & 아일랜드 물류 담당이사인 Fay Rennocks는 "새로운 솔루션 덕분에 반복적 업무에 종사하는 직원의 필요성이 줄어들고 물류의 온오프라인 옴니 채널을 통해 고객 서비스 개선 역시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현 기자
hohoez@k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