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폐기물 정화사업 현장 감독업무…다음 달 8일까지 접수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이 공무직 및 체험형 청년인턴 공개 채용을 다음 달 8일까지 실시한다.

채용 규모는 총 4명이며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분야별 직무능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NCS(국가직무 능력표준) 기반 서류전형, 면접시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직무는 해양폐기물 정화사업 현장 관리를 위한 지방사업 현장에 장기체류 현장 감독이 주 업무이며 관련 체재비는 실비지급된다.

원서접수는 다음 달 8일까지 해양정화팀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합격자는 유선 및 문자메시지로 개별 통지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안전하고 건강한 해양환경을 만들기 위한 해양폐기물 정화사업 업무지원직 채용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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