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각 무역 노선간 주간일정이 설정된 다이렉트 서비스 제공

DHL은 미국 전역에 걸쳐 17개의 새로운 다이렉트 LCL 서비스를 개시한다.

<EFL>은 DHL 글로벌 포워딩이 미국 전역에 17개의 새로운 다이렉트 LCL 해상화물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보도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각 무역 노선에 설정된 주간 일정을 통해 화물을 발송하고 DHL 포워딩의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DHL은 고객이 재고를 줄일 수 있게 도와주는 동시에 새로운 무역 노선을 통해 더 많은 서비스 빈도수와 향상된 신뢰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DHL 글로벌 포워딩(DHL Global Forwarding)의 LCL Americas 팀장인 Tara Caputo는 “정기적인 다이렉트 스케줄을 가진 새로운 LCL 서비스는 고객이 공급망을 적절하게 계획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