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혁신 통한 조합 핵심가치 재정립 및 신혁신 성장동력 마련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18~19일 양일간 삼성화재 유성캠퍼스에서 본지부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와 혁신을 통한 조합 핵심가치를 재정립하고 신혁신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전 직원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경영진단 연구용역의 진행꽈정 및 주요 내용 전 직원에게 공유 및 질의응답과 분임 토의 △가천대 송진구 교수의 ‘위기극복·변화혁신·동기부여’를 주제의 특별강의 △직원 단합 및 화합을 위한 레크레이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대내외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효율적인 조직으로 변화, 업무효율성 제고, 핵심사업 부분 신사업 발굴 등 미래성장동력 확보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하반기에 실시한 전 조합원사 대상 고객만족도 결과에 나타난 다양한 건의사항 등에 폭넓은 공유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합 관계자는 “연찬회를 계기로 직원들 모두가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성장을 위한 동력으로 삼고 조합이 직원 모두의 삶의 보람과 미래를 담보하는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새롭게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향후에도 조직내부 문제와 이슈를 미리 탐색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내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불황에 강한 조직, 핵심역량이 탄탄한 조직으로 거듭나는 자구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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