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천하제일 사료가 전국에 운영하고 있는 물류거점은 총 11곳이다. 물류만을 담당하는 물류지원센터가 포천, 양주, 덕평, 홍성, 장성, 경산, 상주에 있으며 각 제조 공장들도 물류거점의 역할을 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의 물류센터는 일반 물류센터들과는 다른 형태를 가지고 있다. 제품의 80%가 벌크형태의 제품으로 보관과 운송하는데 다른 설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 천하제일사료의 공장은 물론 물류거점들도 각각 취급하는 품목들이 다른 것이 일반 물류센터와 차이를 보인다.

홍성물류지원센터의 월간 처리 물동량은 10,000톤이며 취급 품목은 양돈이 대부분이다. 대체적으로 벌크화물로 보관과 운송이 이루어진다. 일부 톤백과 지대사료를 취급하고 있지만 물동량은 크지 않다. 벌크화물은 양돈전용으로 물류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대사료는 모든 품목을 취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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