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커튼, 포장이사, 입주청소까지 총 22개 협력사 입점

홈 인테리어 전문설치 기업 (주)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이 복잡하고 골치 아픈 이사서비스에 필요한 전 과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이사 플랫폼 ‘한샘마이홈’을 열었다.

‘한샘마이홈’은 고객이 이사를 계획하면서 고민하는 가구구입과 더불어 가전과 포장이사, 입주청소 등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이번 이사 서비스 플랫폼이다. 한샘은 기존 인테리어 사업을 포함해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인테리어에 대한 고민뿐 아니라 포장이사, 입주청소 등 업체 선정을 하는데 많은 시간과 비용을 할애하고 있다는 것을 손쉽게 해결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했다.

한편 ‘한샘마이홈’은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한샘입주 온라인 박람회’의 서비스 대상 범위를 확대한 것으로 기존에는 500세대 이상의 아파트 입주고객을 대상으로 한정해 운영했다. 하지만 이번 플랫폼 구축으로 향후에는 이사를 준비하는 전체 고객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한샘마이홈’은 이사를 계획하거나, 이사를 앞두고 있는 고객들이 새 가구뿐 아니라 포장이사, 입주청소, 단열필름, 블라인드, 줄눈 코팅 등 이사에 수반되는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며 “이사방, 한스클린 등 한샘이 자체 검증을 거친 총 22개 이사 관련 업체가 입점, 구입한 상품과 서비스는 한샘이 품질을 보증하는 만큼 믿고 맡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샘마이홈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상품을 주문하면 전문 이사 플래너가 직접 고객을 방문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샘관계자는 “그동안 복잡하고 어렵게 느꼈던 이사를 한샘마이홈에서 한번에, 손쉽게, 부담없이 해결할 수 있다”며 “다음 달 말까지 인기 상품을 묶은 패키지를 구매하면 최대 23% 할인 혜택을 제공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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