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과제 추진단’ 신설 및 ‘미래사업 T/F’ 신설해 친환경·북방물류 추진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고상환)는 정부 경제정책의 선도적 이행과 미래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조직개편에 나섰다.

사장 직속으로 신설되는 ‘국정과제 추진단’은 혁신성장, 일자리 창출, 사회적가치 창출 등 정부의 국정운영 철학에 부합하는 사업을 수행한다.

또한 대외 이해관계자 전담부서인 ‘대외협력팀’을 신설해 대국민 소통과 시민의 경영 참여를 확대한다. 더불어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전담 조직인 ‘미래사업 T/F’를 기존 물류기획실 내에 신설해 최근 대두되고 있는 친환경 에너지 및 북방물류 관련 미래사업을 추진한다.

UPA 관계자는“이번 조직 개편은 정부정책의 선도적 이행과 관련해 공사의 강력한 의지를 표현하는 것”이라며, “9월 10일자 기준으로 즉시 새로운 조직으로 업무가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UPA는 9월 10일 자로 부서장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 부서장 전보, 9월 10일자 >
국정과제추진단 2급 김희경
기획조정실 1급 이형락
인사노무팀 2급 이루진
대외협력팀 2급 이은성
물류기획실 1급 김지호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