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가치창출, 혁신성장 선도해 부산항 동북아중심항만 발전시킬 것

부상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8월 28일 남기찬 신임사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남기찬 사장은 제6대 부산항만공사 사장으로 취임해 앞으로 3년간 부산항과 부산항만공사를 책임지고 이끌어갈 예정이다.

신임 남 사장은 해운·항만물류분야 전문가로서 폭넓은 지식과 실무능력을 두루 갖추고 있어 부산항과 부산항만공사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남 신임사장은 취임식에서 “내부적으로는 사람존중, 인본주의 경영을 통해 일과 삶이 조화된 직장문화를 조성하여 직원의 역량을 높이고, 외부적으로는 북항재개발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과 북항통합, 신항단일운영체제 도입, 신항개발 등 항만운영 효율성을 높여 부산항을 동북아중심항만으로 발전시키고 나아가 고객감복 경영 및 관련업·단체와의 협업과 공생으로 안전, 환경,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창출과 혁신성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