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사무실 방문해 8월 정기 실문분과회의 개최…회사 발전 아젠다 논의 및 현장 애로사항 청취

로젠택배(대표이사 최정호)는 지난 9일 전남 광양지점 현장사무실을 방문해 본사 팀장 및 지점장 실무분과 대표위원들이 모여 8월 정기 실무분과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최정호 대표가 부임한 직후 ‘상생경영’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12년 동안 매월 ‘지점협의회 회의체’, ‘실무분과 회의체’, ‘권역별 회의체’를 1회씩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폭염 속에서 3시간가량 진행됐으며 회사 발전을 위한 아젠다 논의 및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한 건의수렴 등이 있었다.

로젠택배의 ‘상생문화’는 택배업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을 통틀어 가맹기업의 우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로젠택배는 2017년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택배서비스 평가’에서 업계 내 최고 평가등급을 받았으며 지난 7월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18 한국 산업 브랜드 추천’조사에서 신속·정확·친절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2018년 택배서비스 산업부문의 1위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소비자 및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로젠택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본사는 물론 지점, 택배기사까지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경영을 통해 차별화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로젠택배의 ‘상생문화’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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